(주식분석) 야놀자, 나스닥 상장 준비 중 (이슈, 실적, 전망)

안녕하세요. 무격러입니다. 국내 기업들의 나스닥 상장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룰 야놀자도 국내 주식시장이 아닌 미국 나스닥 상장을 준비 중입니다. 7월에 나스닥 상장을 진행한다고 했지만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럼 야놀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야놀자

야놀자는 한국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여행 서비스와 기술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국내 여행 기술 회사입니다. 사업을 확장하고 다양한 투자 소스에서 투자를 유치하여 한국 최초의 여행 유니콘 회사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인터파크의 여행 사업 부문을 인수하여 글로벌 여행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 여행 플랫폼(야놀자/인터파크 트립블) → 야놀자는 전 세계 100만개 이상의 숙박시설의 숙박, 여가, 교통 등 여가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인터파크 트립블 티켓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파크와 여행 플랫폼 트립블을 운영합니다.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원톱 트래블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클라우드야놀자는 클라우드를 통해 자산관리시스템, 채널링 솔루션, 키오스크 등의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을 해외시장에 수출합니다. 즉,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솔루션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야놀자 이슈

관련 이슈는 물론 앞서 언급한 나스닥 상장입니다. 현재 나스닥에 상장되면 10조원대의 기업가치를 평가하기는 다소 어렵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수익성’입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영업이익을 보면 매출은 늘고 있지만, 2023년 영업이익은 1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 17억 원대의 기업가치가 10조 원..? 계속해서 더 감소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여러 기업을 인수해 기업 규모는 늘었지만 수익성은 나빠졌습니다. 다행히 올해 1분기 실적은 긍정적입니다. 다음은 주가 불안정입니다. 현재 야놀자는 비상장주로 주가 변동률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7월 2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5만 4,000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상당히 하락 추세입니다. 현재 야놀자는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야놀자의 실적은 야놀자의 2024년 1분기 연결포괄손익계산서입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위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려했던 실적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가장 우려했던 영업이익이 상당히 반등했고, 매출도 잘 나왔습니다. 실적 면에서는 탄탄한 상황입니다. 야놀자의 전망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나스닥 상장입니다. 야놀자는 최대 12조원의 기업가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상장 전 가중치를 늘리기 전에 경쟁사를 인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자유현금흐름이 부족해 미정인 듯합니다. 2021년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총 2조원의 투자를 유치했을 당시에는 기업가치가 8조원에 달한다고 인정받았습니다. 10~12조원의 기업가치는 기존에 인정된 가치(8조원)에 상장 프리미엄을 적용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10조원을 넘는 기업가치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순현금을 상장 유사기업(익스피디아, 에어비앤비 등)의 평균 EV/EBITDA 25.3배에 적용하면 2조원에도 도달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제 판단으로는 상장을 위한 기업가치는 아직 안정적이지 않고 매각 전에 움직임을 보일 만큼 현금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회사 자체로는 실적에서 알 수 있듯이 전망은 밝지만 주가가 따라올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여기까지가 야놀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외에도 경제와 기업 분석에 대한 포스팅을 꾸준히 하고 있으니 ‘이웃추가’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어가세요!